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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유는 냉장고 속 필수 식재료지만, 유통기한이 짧아 자칫하면 상한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우유 유통기한과 상한 우유를 구별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우유 유통기한, 실제로 얼마나 갈까?
시중에 판매되는 우유의 유통기한은 대체로 제조일로부터 10~14일입니다. 하지만 보관 환경에 따라 실제 섭취 가능 기간은 달라집니다.
- 냉장 보관 시(0~4℃): 유통기한까지 안전하게 섭취 가능
- 개봉 후: 3일 이내 섭취 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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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하지 않은 상태라도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냄새,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상한 우유 확인법
- 냄새 확인
- 신선한 우유는 고소하고 담백한 냄새가 납니다.
- 쉰 냄새,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상한 것입니다.
- 농도 및 색상
- 걸쭉해지거나 덩어리가 생겼다면 부패한 상태입니다.
- 정상 우유는 묽고 균일한 흰색입니다.
- 맛보기
- 입에 넣었을 때 시큼하거나 이상한 맛이 느껴지면 바로 뱉고 헹구세요.
우유 보관법 꿀팁
-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세요. 문 쪽은 온도 변화가 심해 신선도 유지에 불리합니다.
- 개봉 후에는 입대지 말고 컵에 따라 마시세요.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유통기한 지난 우유는 세안이나 발팩 등 활용 가능합니다.
우유는 보관 상태에 따라 유통기한과 무관하게 상할 수 있으므로, 냄새와 상태 확인은 필수입니다. 신선한 우유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오늘부터 바로 실천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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